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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 질문이요.

안녕하세요.

저는 사모예드 남자아이(중성화) 둘을 키우고 있습니다.

한놈은 3월 21일생이고

한놈은 5월 11일 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5월 11일생 작은애가 잔짖음이 너무 심해서 훈련소를 알아보고 있습니다.

기본 복종훈련이라 하는 머즐 잡기와 배를 보이는 것은 항상 반복하고 있으며 거부감을 들어내지도 않습니다.

촐랑거리거나 배변훈련도 안되어 있지만 그거야 시간을 가지고 제가 조금더 노력하고 조금더 많이 움직이면서 치워주고 봐주면 되는거라 생각하기에 상관없습니다만,

아직 어린데도 불구하고 중대형견이라 그런지 한번짖으면 온 사방이 울리는통에 민원이 들어왔습니다.

신문지 말아서 때려도 보고 동물농장에 이웅종 소장님이란분이 하시던 초크체인훈련도 해봤고 레몬즙을 뿌려보기도 했구요.

하다못해 짖든가 말든가 무시하기도 해봤습니다.

풍선터트리기도 해봤구요.

짖어 훈련을 해야 짖지마 훈련이 된데서 짖으라니 짖지도 않고 짖지마라니까 미친듯짖질 않나..

켄넬 훈련을 하면 좀 덜해질수도 있대서 했더니만 일부러 켄넬에들어가서 똥오줌만 싸지 낳아지는건 없구요.

이번엔 정말 안되겠다 싶어서 성대수술까지 생각했지만

아직 너무 어린앤데 차차 낳아질수도 있는문제를 평생을 살 기간을 두고 급하게 정하자니 그것도 아닌것 같아서 이번엔 전기 충격목걸이까지 구매했습니다.

정말 하다하다 안되서 구매한건데..

요놈이 아파하면서도 짖느걸 즐깁니다.-_-

보다보다 못해서 3일만에 목걸이를 빼버렸습니다.ㅠㅠ

처음 분양받을때부터 이놈 지성격좀 있겠다 싶었는데..정말 고집쌔고 가끔 대드는걸 즐깁니다.

파양당한 아이 분양받은건데..미안한 말이긴 하지만 파양당할만 하더군요.

전주인이 짖어도 혼내지도 않고 오냐오냐 성격대로 뒀다고 하더라구요.

울타리 쳐놓고 짖으면 풀어주고 물어도 웃고 넘기고..

제가 신문지로 때린다고 하니까 마음아파서 못하겠다 하시더라구요.

저는 아무리 제 개라할지라도 아닌건 아닌거라 잘못했으면 그땐 가차없이 혼냅니다.

무식한 방법으로 혼내긴 해도 충분히 하면안된다 잘못했다 정도를 인식할정도로 혼내기에 해놓고도 혼날껄 압니다.

그런데 진짜 짖는것 왜이렇게 안되는지...

제가 파양한다고 하더라도 이렇게 짖는다면 어차피 또 파양당할꺼고 아니면 다른분이 성대수술을 시킬꺼란걸 너무 잘알고 있기에 성대수술을 시키던 훈련을 시키던 일단 할수있는데 까진 해봐야 할것 같아서 알아보고 있내요.

큰놈은 초기에 무지 짖길래 패트병에 돌넣어서 던지는걸로 단박에 잡았는데 이놈은 오히려 큰놈까지 짖게 만들려고 하내요.

보통 4개월 정도 훈련소에 훈련을 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11 - 12월 쯤에 이사계획이 있는지라

한두달 정도 다른거 아무것도 필요없는데..

짖는거 하나만 훈련받을수 없나요?ㅠㅠ

정말 하루에도 수십번씩 성대수술을 해야하나 고민하게 만듭니다.

 

코멘트 1
  • raybond 2011-09-04 23:35:39

    방문감사합니다.
    먼저 저희가 출장관계로 깊이 고민하시는지 모르고 아직 답변도 못 드렸네요. 죄송합니다.
    이사 문제와 맞물려서 기간을 줄이시려하는점과 짖음의 원인에 대한 상의를 직접 만나서 해봐야 할듯하고,
    여러가지 방법을 쓰신것과 노력 하신점은 많이 보이나 근본적인 원인에 대해서 다시 체크해 보고 싶습니다.
    시간이 되신다면 전화주시면 한번 방문하여 상담을 드리겠습니다. 상담은 비용이 들지 않으니 전화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